2015년도 대한철학회 가을 학술대회

관련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신지요.

저희 학회가 함께하는 연합학술대회가 2015년 10월 6일(화)와 10월 9일(금)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만 10월 6일 행사의 경우 규모가 큰 연합학술대회입니다.

2015 IAEL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thical Literary Criticism) 제 5차 세계대회로 IAELC, 대한철학회,

동서비교문학학회, 동국대 트랜스미디어 세계문학연구소 주최로 10월 1~7일간 동국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연합학술대회입니다.

대한철학회의 경우 10월 6일 부산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다른 외국학자들도 많이 참여하지만 대한철학회에서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계학술대회의 성격에다가 발표참여자가 200명이 넘기에 학회들의 프로그램 연합구성에서 어려움이 있고

지연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월 9일 행사의 경우 대학철학회가 주관하되 금년에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 컨퍼런스 형식으로

영화제 기간 중에 열게 됩니다.

“철학과 영화의 상호횡단”이라는 주제로 준비되고 있고 큰 어려움이 준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쨌든 학술대회가 임박해오지만 명확한 일정과 프로그램을 일찍 통보해 드리지 못해서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프로그램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10월 6일과 10월 9일의 연합학술대회가 보다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9월 10일

2015년 대한철학회 회장 이왕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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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연합학술대회 프로그램 안내>

◎ 2015 IAEL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thical Literary Criticism) 제 5차 세계대회 중 대학철학회 프로그램

장소: 부산대학교 인덕관

시간: 2015년 10월 6일 9시- 6시

발표자(소속) 및 발표 내용:

1. Fang Chun-Chi, National Kaohsiung Normal University, Taiwan,

2. 佐野正人, TOHOKU UNIVERSITY, Japan, <한국과 일본의 관객성의 차이- 봉준호 영화를 중심으로>

3. 이왕주(부산대학교), “비평총림”

4. 정락님(경북대학교), “예술의 종말인가? 종말의 예술인가? – 니체의 예술종말론에 관한 한 연구”

5. 박종현(부산대 영화연구소),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과 민중의 삶”

6. 김충국(부산대 영화연구소), “영화적 공간과 장소성에 관한 사유”

7.성지연(부산대), “부산국제영화제 20회 기념 '아시아 영화 100선' 에 관한 리뷰”,

8.최용성(부산대 영화연구소), “영화를 통한 웰빙과 웰다잉 배우기- 영화와 긍정심리학과의 만남”

◎ 2015년 10월 9일 대학철학회 가을 학술대회 프로그램

주제: 영화와 철학의 상호횡단

장소: 부산 문화 콘텐츠 콤플렉스

시간: 2015년 10월 9일 16시-18시

오후4:00-4:05

4:05-4:10 회장인사

사회 김홍수 (부산대)

16:10-16:40 이윤영 (연세대) 발표: “영화의 진보성 혹은 보수성”.......

16:40-16:50 정낙림 (경북대) 토론

16:50-17:20 김서영 (광운대) 발표: “삶을 위한 글쓰기로서의 정신분석학적 영화 비평: 지젝, 실재계 그리고 신화”

17:20-17:30 박시성 (고신대)토론

17:30-18:00 신지영 (경상대)발표: “사유하는 영화”

18:00-18:10 박현선 (연세대)토론:

18:10-18:20 휴식

토론좌장 류의근 (신라대)

18:20-18:40 종합토론

19:00-20:30 만찬